시상식서 더욱 빛났던 청순 섹시 여배우 베스트 3

입력 2018-01-19 15:58  



청순미에 섹시함까지 더한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때론 첫사랑의 추억을 심어주는 듯한 청초함과 때때론 노출 없이도 고혹미를 풍기는 섹시함. 이런 게 바로 팔색조 매력이 아닐까.
특히 청순 섹시 여배우들의 매력은 연말 시상식에서 더욱더 빛이 났다. 숨겨왔던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던 연말 시상식 여배우 삼인방의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살펴보자.

서현진



드라마에서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국내외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서현진. 서현진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의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르게 정돈되고 단정한 블랙 드레스로 연말 시상식에 등장했다. 예쁘게 떨어지는 어깨와 가녀림으로 완벽한 드레스 소화력을 자랑했다.

서현진은 굽네치킨의 모델로 활동하며 굽네치킨의 ‘굽네 핫갈비천왕’ CF에서는 ‘먹방 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븐에 구워 담백한 굽네치킨의 ‘굽네 핫갈비천왕’은 단짠단짠한 갈비구이 소스와 매콤한 청양고추의 맛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수지



한국 대표 미녀 스타 수지는 결점 없는 피부와 독보적인 미모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내며 연말 시상식에선 그의 고혹적인 자태를 그대로 담은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기 만점인 수지. 특히 광고계에서도 인기 스타다. 브랜드와 국적과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뮤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와 가수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만능 재주꾼이다.

설인아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설인아.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인 줄만 알았더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달군 장본인이다. 눈꽃처럼 하얀 드레스가 심한 노출 없이도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설인아는 몸매가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핫한 몸매가 매력적인 배우로 밝은 미소에 싱글벙글 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몸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베이글녀의 대명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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